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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비롯한 대학, 의료, 법조에 이어 사제들까지 시국선언이 전국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참가인원이 4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는 오프라인 12월 6일까지, 온라인 7일 정오까지 진행되니 가능한 빨리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바로가기
2023년 10월, 서울대학교에서 교수와 연구자들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선언에는 총 525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교육하고 연구하는 데 소홀했던 서울대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시국선언은 단순한 정치적 요구를 넘어,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교수들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울대 교수들은 윤 대통령이 국민과 역사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끼고, 헌법을 준수하지 않는 대통령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들은 "거부권은 결코 대통령의 특권이 아니다. 이제 국민이 대통령을 거부한다"고 선언하며, 윤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한국 사회에서 민주주의의 가치가 위협받고 있다는 인식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교수들은 서울대가 기술 지식인을 양산하는 데 그치고, 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점에 대해 참담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과 그가 임명한 공직자들에게서 한국 사회의 민주화를 이끌었던 지성의 전당으로서의 명예를 찾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교수들은 서울대가 교육과 연구에서 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가르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이는 한국 사회의 미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현재까지 4천 명이 넘는 교수들이 시국선언에 합류했으며, 천주교 사제 1466명도 이 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의 파면을 요구하며, 한국 사회의 장래를 위해 그의 사퇴가 필연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러한 목소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은 현대 사회의 근본적인 가치로,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교수들의 시국선언은 이러한 가치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한국 사회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러한 목소리를 내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하는 곳을 알려드렸는데요.
이번 시국선언은 한국 사회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고, 교수들과 연구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움직임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한국 사회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