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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캔트리(Canoo)
캔트리는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201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캔트리는 전기차 메이커로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이동성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캔트리는 보다 스마트한 전기차를 제공하기 위해 선도적인 자율 주행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캔트리는 "Canoo Skate"라고 불리는 독자적인 플랫폼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차량 모델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캔트리의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은 2021년 말에 출시되었으며, 콤팩트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차량은 250마일(약 402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며, 80% 이상의 충전을 30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합니다. 또한, 자율 주행 레벨 2 기능도 제공합니다.캔트리는 미래의 이동성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전략은 간결하면서도 뛰어난 디자인, 높은 기술력, 그리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2. 라이브레이션(LivRey)
라이브레이션은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작은 크기의 전기 스쿠터와 전기 자전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라이브레이션은 주로 대학 캠퍼스나 도시의 짧은 거리 이동을 위한 전기 스쿠터를 중심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라이브레이션의 전기 스쿠터는 경량화를 중심으로 만들어져서 이동성과 휴대성이 뛰어나며, 최대 25mph(약 40km/h)의 속도로 주행 가능합니다. 전기 자전거는 페달 보조 전기 자전거(Pedal-assist e-bike)로, 20mph(약 32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합니다. 라이브레이션은 또한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소비자에게 맞춤형 전기 스쿠터 및 자전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 옵션, 그리고 휴대성을 높이기 위한 접이식 디자인 등이 있습니다. 또한, 전기 스쿠터 및 자전거에는 안전 기능으로 전조등, 후미등, 브레이크, 그리고 벨 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라이브레이션은 기존의 가스 스쿠터와 자전거보다 환경 친화적이며, 이동성이 높은 전기 스쿠터 및 자전거를 제공하여 도시 이동 수단의 다양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3. 피스커(Fisker Inc)
피스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본사를 둔 전기차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2007년 덴마크 출신의 디자이너 한리크 피스커(Henrik Fisker)가 창업했습니다. 피스커는 주로 럭셔리 전기차 제작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추구하는 회사 비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피스커는 기존의 배터리 전기차(BEV)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자 솔라패널을 차량의 표면에 적용하여, 추가 충전 없이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주행 거리를 늘리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스커는 고급 자동차의 디자인과 기술적인 진보를 결합하여, 혁신적이고 다양한 차량 라인업을 제공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피스커는 현재 '피스커 오션'이라는 전기 SUV를 준비중이며, 이 차량은 대량 생산을 위해 볼보와 합작 생산을 통해 2023년 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차량을 친환경적이고 접근 가능한 가격대로 제공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