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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높고 낮음이 자주 바뀌는 급변하는 시장입니다. 주식시장에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에서 꼭 알아야 할 주식용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의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주식은 크게 우선주와 보통주로 나뉩니다. 우선주는 기업이 이익을 분배할 때 우선적으로 받는 주식이고, 보통주는 이익을 분배할 때 우선순위가 없는 주식입니다. 또한 투자하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대형주, 중소형주, 소형주로 나뉩니다. 대형주는 대기업의 주식을 말하고, 중소형주는 중소기업의 주식을 말하며, 소형주는 규모가 작은 기업의 주식을 말합니다.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회사에서는 이익잉여금(배당가능이익)이 생기면 이를 주주들에게 배당하게 되는데 이 때 발생하는 현금흐름인 배당금은 모두 주주의 몫이기 때문에 주가 상승요인이 됩니다. 그러나 기업입장에서는 이러한 배당금을 지급하면 그만큼 부채비율이 높아지므로 재무구조상 불리해집니다. 따라서 경영자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잉여금이 쌓이면 사내유보율을 높이기 위해 유상감자나 무상증자를 실시하는데, 이때 발행되는 주식이 '상환우선주'입니다. 즉, 기존주주들이 보유한 우선주를 소각하면서 신주를 발행하는 형태이죠. 이렇게 되면 자본금 감소 없이 신주가 발행되기 때문에 주당가치가 희석되지 않습니다. 반면 증자를 하면 새로 발행되는 주식수만큼 시가총액이 증가하므로 가치가 희석됩니다. 또한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으로써 전환사채 등과 같은 사채발행 시 권리행사가격 조정조항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채권자가 행사기간 내에 자신의 회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했을 때 해당기업의 주가가 하락했다면 원래 약속한 전환가격보다 낮게 주식전환을 허용한다는 조항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기업이 10년 만기 연리 5%짜리 B회사채를 발행했는데, 만약 6개월 후 시점에서 A기업의 주가가 액면가 이하로 하락한다면 (액면가 5000원/현재주가 1000원) 7700원에 주식전환을 허용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나중에 갚아야 할 돈이지만 현재시점에서 싸게 살 수 있으니 이득이겠죠? 반대로 주가가 오르면 비싸게 팔아야 하므로 손해고요. 그래서 위 사례처럼 특정 조건하에서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경우를 가리켜 ‘조건부자본증권’이라고 합니다.
PER이란 무엇인가요?
PER은 Price Earnings Ratio의 약자로 주가 수익비율을 의미합니다. PER이 높다는 것은 기업의 수익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낮다는 것은 기업의 수익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은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배당금이란 무엇인가요? 배당금은 기업이 이익을 나눠주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은 이익을 내고 난 후 일정한 비율로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배당금은 기업의 실적이 좋을 때 높아지며, 주식투자자들은 배당금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PER이 높은 기업과 낮은 기업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PER이 높은 기업은 주가가 높은 것으로 보아 시장에서 해당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해당 기업의 수익성이 높다는 것을 시장 참여자들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PER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반면, PER이 낮은 기업은 주가가 낮은 것으로 보아 시장에서 해당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해당 기업의 수익성이 낮다는 것을 시장 참여자들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낮은 PER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PER이 높은 기업이 항상 좋은 기업인가요? PER이 높은 기업이 항상 좋은 기업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PER은 단순히 주가와 순이익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에, 해당 기업의 성장 가능성, 경쟁력, 산업 동향 등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PER이 높은 기업이라고 해서 항상 좋은 기업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해당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함께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해야 합니다.
무상증자는 무엇인가요?
말 그대로 공짜로 주식을 나눠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왜냐햐면 대부분의 무상증자는 실적악화 또는 적자지속 상황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상속세 마련을 위한 재원마련 방법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죠. 물론 긍정적인 면으로는 시장에서의 유동성 확보 및 유통주식수 확대 효과가 있지만, 부정적인 면으로는 단기 급등락 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향후 물량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식시장은 높고 낮음이 자주 바뀌는 급변하는 시장입니다. 주식시장에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에서 꼭 알아야 할 주식용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의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주식은 크게 우선주와 보통주로 나뉩니다. 우선주는 기업이 이익을 분배할 때 우선적으로 받는 주식이고, 보통주는 이익을 분배할 때 우선순위가 없는 주식입니다. 또한 투자하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대형주, 중소형주, 소형주로 나뉩니다. 대형주는 대기업의 주식을 말하고, 중소형주는 중소기업의 주식을 말하며, 소형주는 규모가 작은 기업의 주식을 말합니다. PER이란 무엇인가요? PER은 Price Earnings Ratio의 약자로 주가 수익비율을 의미합니다. PER이 높다는 것은 기업의 수익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낮다는 것은 기업의 수익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은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배당금이란 무엇인가요? 배당금은 기업이 이익을 나눠주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은 이익을 내고 난 후 일정한 비율로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배당금은 기업의 실적이 좋을 때 높아지며, 주식투자자들은 배당금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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